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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 업그레이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하와이 코나 지역 수심 914m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80ml, 25000)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북극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내려 오랜 시간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 청정하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하와이 코나 지역 해양 심층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 파워를 전달한다.

 

또한 천연 보습 성분인 켈프 추출물과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키우는 클로렐라 등 엄선된 33가지 바다 에너지가 추가돼 한층 더 강력해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상 실험을 통해 72시간 피부 보습지속 효과를 검증 받아 소량만 발라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깊고 푸른 하와이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청량함이 돋보이는 용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건성용과 지성용, 복합성용으로 구성됐다.

 

셔벗 제형의 복합성용은 피부 안팎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부드럽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건성용은 핑크빛 쫀쫀한 젤 제형이 수분팩을 한 듯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블루 컬러의 상쾌한 젤 타입인 지성용은 수렴 효과가 뛰어난 감초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을 관리해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감촉만 남겨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