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1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인 통영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경남 통영의 새 주거지역으로 급부상 중인 원평리 일대에 434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통영서희스타힐스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59, 75, 79㎡ 등 중소형 상품 위주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업부지 소유권을 100% 확보해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조건을 갖췄다.
특히 낮은 공급가격제로 인해 통영은 물론 주변 다른 지역의 아파트단지와 비교해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현재 전국적으로 순풍을 타고 있는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은 기존 건설사 위주의 주택공급 방식에서 탈피, 실수요자 중심의 사업으로 전개되고 있다.
통영서희스타실스의 신규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누구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