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우유얼음을 활용한 타르트 빙수와 케이크 빙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 타르트 빙수는 밀가루와 버터 등을 반죽해 얇게 펴서 만든 타르트 파이 위에 우유빙수를 올린 제품으로 강남역점, 대학로점, 가로수길점 등 5개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요거트 파우더와 블루베리·크랜베리·딸기 등 베리 3종을 넣은 '트리플베리스노우러빙', 달콤한 팥과 바삭한 대추칩을 올린 '팥스노우러빙', 크랜베리와 생딸기, 요거트 파우더가 들어간 '딸기스노우러빙', 망고와 파인애플과즙 펄(알갱이)을 올린 'TLJ망고스노우러빙'은 뚜레쥬르 전점에서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자몽무스케이크와 자몽 및 베리류로 맛을 낸 빙수를 담은 '자몽베리케이크빙수'와 티라미수 케이크와 커피빙수를 담은 '티라미수케이크빙수' 등 케이크빙수 3종을 포함해 팥빙수, 로얄밀크티 빙수 등 빙수 5종을 판매한다.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지역별 날씨 변화를 고려해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빙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