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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트리 큐브 토핑 '뉴 빙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배스킨라빈스가 시원한 얼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 트리 큐브 토핑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All New 2015 아이스크림 빙수’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빙수는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오리지널 빙수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엄마는 외계인 빙수등 총 3종이며,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아이스크림 토핑이 더해져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리지널 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빙수 팥이 어우러져 한국 전통의 맛을 살린 빙수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리 큐브 토핑을 얹어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6500원이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와 엄마는 외계인 빙수도 아이스크림 트리 큐브 토핑을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딸기 우유처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사이로 상큼한 딸기가 가득 들어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트리큐브를 만나 달콤 상큼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맛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와 2014년 인기 제품인 엄마는 외계인 빙수도 다크밀크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바삭한 초코볼이 가득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트리 큐브와 곱게 갈린 얼음의 조화로 한층 업그레이드 돼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7500원이다.

 

이 밖에도, ‘All New 2015 아빙1400원을 추가 시 싱글주니어 한 스쿱을, 500원을 추가하면 초코볼 또는 빙수팥을 더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