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전원주택' 세종시 해피타운 분양 중… 하늘이 내린 명당

[kjtimes=최태우 기자] 36개의 정부행정기관과 국책연구원이 입주하는 호재로 국토부 공식 발표 최고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세종시에 단지형 전원주택 세종시 해피타운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해피타운은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에 위치, 행복도시와 인접해 10분 이내로 정부청사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행복도시의 각종 인프라를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전원주택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공무원이나 국책기관, 기업 임직원 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원주택 거주 시 자녀 교육이 적지 않은 고민거리다. 하지만 이곳은 외국어고와 국제예술고...등은 물론 초..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해피타운은 메인도로가 12m 도로이며 개발면적이 100,027 평방미터로 세종시 최대의 전원주택 개발단지 이다. 필지당 분양면적은 660평방미터 전후이며 3.3평방미터당 15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오는 6월이면 조성공사도 완료된다.
 
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맡고 있는 () 금당 이상권 대표는 세종시에서 계룡산과 장군봉이 한눈에 내려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이만한 전원주택 입지를 가진 곳은 없다고 하면서 직접 방문해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하늘이 내린 명당중의 명당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세종시 해피타운은 사계절 내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분양 문의(044-863-3453)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