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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IOS 광파오븐으로 마들렌 만들어 보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DIOS 광파오븐으로 마들렌 만들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를 통해 5월 한달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DIOS 광파오븐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따라 이벤트 메뉴에 요리과정&완성사진 요리tip 광파오븐 사용사진 포장아이디어 등을 새글로 응모 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확인 덧글을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전원에게 뉴트로지나 바디 미스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이 중 우수참가자 2명을 선정해 코멕스 데이킵스 3종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63() 발표된다.

 

LG DIOS 광파오븐(MA324PTW)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스팀 슬로우쿡 토스트 건강튀김 등 9가지 주방가전의 기능을 오븐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만능 주방가전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전면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관리와 고급스러운 주방 연출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