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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 코코몽 ‘사조참치 안심따개’ 기획팩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사조해표는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몽의 캐릭터를 활용한 사조참치 안심따개기획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획팩은 사조참치 안심따개 살코기’ 150g 3캔으로 구성된 사조참치 안심따개 3캔입사조참치 안심따개 살코기’ 150g 3캔과 마일드’ 150g 3캔으로 구성된 사조참치 안심따개 6캔입2종이다.

 

기획팩은 랩핑 포장 전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코몽투니(TUNI)’를 삽입해 친근감과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조참치 안심따개 6캔입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코몽물컵 2개를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사조해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위해 어린이 인기애니메이션 코코몽과 제휴를 맺고 올리브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참치 캐릭터 투니(TUNI)’를 개발했다. ‘투니는 사조해표의 안심따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으며, ‘코코몽 시즌3’에 튼튼하고 용감한 성격으로 싱싱마을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참치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