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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화려한 와이어 액션 선보이는 ‘파워에이드’ TV 광고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파워 아이콘 김우빈이 파워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22일부터 온에어 되는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새 TV 광고를 통해 몸을 내던지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는 것.

 

김우빈은 올해 파워에이드 광고에 출연해 대체불가 파워 아이콘으로서 와이어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배우를 연기해 화려한 볼거리를 담아냈다.

 

TV 광고 속 김우빈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으로 인해 대역 배우를 투입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자극을 받는다. 대역 배우가 나서려는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신 김우빈은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김우빈은 최근 당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기술자들>을 능가하는 스펙터클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중의 모습과는 달리 쉬는 시간에는 천진난만한 웃음과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파워아이콘 김우빈이 와이어 연기를 통해 파워에이드의 열정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와이어 액션에 도전한 김우빈처럼 소비자들도 일상 속에서 열정적이고 파워 넘치는 도전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포츠음료 브랜드로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