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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매력 가득 담긴 '조지아 고티카' TV- CF 방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천가지 커피 향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이서진과,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를 모델로 이달 출시한 살아 있는 커피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TV-CF를 공개했다.

 

인간이 느끼는 맛은 5가지지만 향은 수천 가지로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CF는 션 스테이만 박사가 커피는 맛이 아니다, 커피는 향이다라고 말하며, 고소한 견과향, 커피 로스트향, 은은한 꽃향 등 풍성하게 펼쳐지는 커피의 고귀한 향을 봉인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또한 조지아 고티카의 커피 향을 음미하는 이서진의 표정을 통해 커피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는 인간이 느끼는 맛과 향을 통해 커피 향의 중요성을 표정과 테이스팅을 통해 잘 전해주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표정으로 조지아 고티카의 풍부한 향에 빠진듯한 이서진의 모습과 조지아 고티카의 커피 향 시즐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조지아 고티카만의 깊은 향미와 살아있는 커피 향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커피 향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서진을 모델로 한 조지아 고티카’ TV CF522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커피 향처럼 다양한 매력의 배우 이서진의 부드럽고 여유 있는 연기 덕분에 깊은 풍미와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제품 속성이 더욱 잘 표현 될 수 있었다“ ‘조지아 고티카를 통해 풍성한 커피 향이 살아있는 캔 커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