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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바다를 닮은 신개념 음료 블루큐브’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블루큐브는 레몬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 메뉴다. 바다보다 푸른빛으로 눈길을 끄는 블루큐브는 지구상 가장 오래 생존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이다.
 
블루큐브가 녹더라도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신제품 4종에는 모두 블루큐브가 첨가되어 시원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블루큐브신제품 4종은 바다를 부유하는 푸른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 레몬 쿨라타와 푸른 블루큐브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 레몬 속 푸른 바다를 테마로 한 레몬 에이드인 블루 레몬에이드’, 그리고 소설가 헤밍웨이가 가장 좋아한 모히또의 맛을 블루큐브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재현한 블루 모히또 에이드로 구성돼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 3900,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4400, ‘블루 레몬에이드블루큐브 모히또 에이드4200원이다.
국민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스머프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음료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된 음료 슬리브도 선보인다. 스머페트, 똘똘이 스머프 등 총 3종이 블루큐브와 함께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편, 여름을 맞아 제품 구매 시 스머프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스 보틀을 증정하는 스머프 보틀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스머프 보틀프로모션은 제품을 12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스머프 보틀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타쿠폰, 타행사, 중복할인이 불가하며,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조기소진 될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닮은 푸른 빛의 블루큐브신제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 “던킨도너츠가 야심차게 준비한 블루큐브의 바다빛 색감과 새콤달콤 레몬 맛이 스머프캐릭터와 함께 삶에 활력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