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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 1위 일동후디스,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 5종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산양분유 1위 대표기업 일동후디스가 우리아이 건강맞춤 먹거리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 먹는 소스’ 5(카레·짜장·연어·쇠고기·야채)을 출시힌다.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12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해 짜지않고 순하게 만든 아기전용 소스로,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지 않아도 따뜻한 밥이나 국수와 함께 바로 먹일 수 있어 바쁜 엄마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발효강황, 우리밀 춘장, 알레스카산 연어, 국내산 쇠고기, 국내산 야채 등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진 각각의 5종 제품은 고단백, 저지방 슈퍼푸드로 유명한 렌틸콩이 함유돼 아이의 건강한 영양섭취를 도울뿐만 아니라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는 지난 43, 일동후디스와 요리연구가 서정옥 대표가 운영하는 서정쿠킹이 체결한 MOU의 성과로 이루어졌다.
 
프리미엄 영유아식 기업에서 친환경 로하스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일동후디스가 전문가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식품인만큼 엄마들이 더욱 믿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목소리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데우지 않아도 바로 뜨거운 밥이나 국수에 비벼먹을 수 있는 순한 아기전용 제품으로 집에서 엄마가 만든 것처럼 엄선된 좋은 원료에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일동후디스는 우리나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하도록 아이 맞춤 영양설계와 가치를 담은 제품을 출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기밀 우리아이 바로먹는 소스의 제품 가격은 카레·짜장·야채가 각각 4000, ‘연어·쇠고기4200원이며, 구입은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과 고객상담실(02-2049-2000)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