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팅크웨어, 최신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보상판매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아이나비 최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 대상은 자사 및 타사의 모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64~17일 사이 진행하는 보상판매에는 8인치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900’과 거치·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 등이 포함되었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900’(16GB) 499000329000’KP800’(16GB) 299000199천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399000269000,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 아이나비 KP800’(16GB)아이나비 Q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698000429000아이나비 R900’(16GB)아이나비 Q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898000559000원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