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신메뉴인 '티칵테일' 4종을 오는 12일 출시한다.
'티칵테일'은 오설록 차를 진하게 우려내 다양한 과일과 허브 등으로 블렌딩 한 메뉴로,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논 알코올(Non Alcohol) 티칵테일 이다.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허브를 원물 그대로 사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으며 우유, 크림,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 원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난꽃향 그린티 크러쉬와 리치망고 블랙티 에이드, 삼다연 제주영귤티 에이드, 그린티 라임모히토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6500원.
오설록은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7월12일까지까지 특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칵테일 주문 시 1000원을 추가하면 '티 바틀(Tea Bottle)'을 함께 구매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가정에서도 탄산수와 과일 시럽 등을 이용해 맛있는 티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설록 티(삼다연 제주영귤, 세작, 레드파파야 블랙티, 제주 난꽃향그린티) 10입 피라미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신메뉴는 인사동 점, 청시그니쳐 점, 압구정점, 제주 점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