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일 김혜자 고등어조림도시락과 생와사비크래미초밥, 게살김초밥&유부초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혜자 고등어조림도시락은 고등어를 메인 식재료로 이용한 상품으로 새로운 조리법을 도입했다.
GS25는 포화증기조리기라는 새로운 조리 기기를 도입해 고등어조림을 만들고 미니산적과 감자샐러드등을 밑반찬으로 구성했다.
이번 고등어조림 도시락은 우선 수도권 매장에서만 판매 한 후 시장반응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각김밥 포장 기술을 줄김밥에 접목한 바삭김밥 컨셉의 생와사비크래미초밥과 게살김초밥&유부초밥도 선보인다.
생와사비크래미초밥은 생와사비의 알싸한 맛과 크래미, 김의 식감이 입맛을 살려 줄 것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게살김초밥&유부초밥은 유부초밥과 함께 대게와 크래미를 혼합한 속재료를 사용한 김초밥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출시된다.
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FF(FRESH FOOD)팀 MD는 “앞으로도 GS25는 제철에 맞는 여러 가지 먹거리 개발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