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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

 
[kjtimes=정소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미의 축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합숙 기간 동안 본선 도전자들의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제공하며 도전자들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달 초 참가자의 이미지에 맞는 스탕리을 컨설팅하고 제품별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제공된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등 인기 제품을 포함해 약 130 품목. 특히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등 귀한 영양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는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의 프리미엄 크림이다.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배우 하지원, 황신혜 등 유명 연예인들과 아나운서가 극찬하며 화제가 된 제품인 만큼 미스코리아 크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를 공식 후원하면서 세계 뷰티 시장에서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K-Beauty를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59회째를 맞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 달 10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 이런 가운데 1차 통과자로 선발된 30여명은 오는 26일 네이처리버블릭 명동월드점을 방문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