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이디야커피가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200명의 이디야 메이트에게 1억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이디야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라면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회사 측은 자기소개서, 매장 근무 체험 수기, 가맹점주의 추천서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메이트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이디야메이트에게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메이트가 본사 공개채용에 지원했을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