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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여름맞이 다양한 미초 레시피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새로운 주류 레시피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레시피 마케팅에 나선다. 최대 성수기를 맞은 식음료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연이어 새로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쁘띠첼 미초는 앞서 일화 초정 탄산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식초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초 에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 식초음료와 탄산수를 섞은 후 입맛대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나만의 에이드가 완성된다. 쁘띠첼 미초는 소비자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레시피를 전파하기 위해 소셜다이닝 커뮤니티 집밥을 통해 오프라인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 레시피 콘테스트를 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초 에이드에 이어 공개한 새로운 레시피는 바로 미초 칵테일이다.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 레시피를 공개하며 최근 불어온 리큐르 소주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초 레몬 유자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깻잎 모히토레몬 유자 토닉을 즐길 수 있다. 미초 레몬 유자를 각각 소주, 보드카와 섞으면 식초음료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알싸한 알코올의 조화가 돋보이는 칵테일이 완성된다. 미초 청포도는 맥주와 만났을 때 가장 좋은 궁합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과일 맥주로 변신한다. 미초 그린애플로 만든 요쿠르트 사과 칵테일은 요쿠르트와 청량한 그린애플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쁘띠첼 미초는 지속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마시는 식초 음료로, 대중적인 석류, 블루베리 식초 외에도 청포도, 레몬유자 등 새로운 플레이버를 제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쁘띠첼 미초를 활용한 모든 레시피는 CJ제일제당 공식 홈페이지(http://www.cj.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