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BMW 그룹 코리아,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가 BMWMINI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7일까지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MINI의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우선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부가세 포함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 바이크를 제외한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케어, 매트, 루프 박스 등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을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및 카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BMW 골프우산, 200만원 이상은 BMW 선글라스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도 부가세 포함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10% 할인, 1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MINI 컬렉션 전 품목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카케어, 매트, 루프 박스 등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은 20% 할인 판매한다.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및 카 액세서리, MINI 컬렉션 제품 구매고객은 MINI 우산을, 150만원 이상은 MINI 좌석 벨트 홀더를 사은품으로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BMWMINI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