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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전 차종 대상 ‘여름 서비스 캠페인’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FCA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4주 동안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할인, 차량용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 할인 등 특별 혜택 하계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마철을 대비해 와이퍼 블레이드 20% 할인 및 에어컨 냉매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에어컨 냉매 할인은 20151월 이전 등록 차량에 한함)
 
캠페인 기간 중 50만원 이상의 부품 및 서비스 구매 고객에게는 초미세먼지(PM2.5) 여과 성능 및 여름철 습한 날씨로 인한 박테리아 노출 등을 방지하는 항균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캐빈 필터 무료 교환권이 제공된다.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각 구매 단위 별로 각각 5만원, 10만원, 15만원의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고객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