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서울에 비가 내리면 키자니아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ainy Day_비 오는 날엔 키자니아로!’를 테마로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장 일에 5mm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되면 4인(어른 2명, 어린이 2명) 가족에 대해 40% 할인권을 입장일 다음날 문자로 발송한다.
또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LED별빛 우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선착순 판매)
이 외에도 재활용 용기와 천연재료를 이용해 ‘천연 제습제’ 만들기 이벤트인 장마철 대비 신규 체험활동도 선보인다.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와 동일하게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키자니아 해충관리회사에서는 여름철에 생활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해충에 대해 알아보고 첨단 특수 장비로 해충을 방제하고 여름철 위생관리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idzania.co.kr) 또는 콜 센터(1544-511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