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자사 브랜드로는 첫 RTD(Ready to drink) 생수 제품인 ‘이디야워터’를 출시한다.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의 암반수를 특유의 깐깐함으로 선택한 제품으로 여성 고객이 손에 쥐기 쉽도록 만든 슬림한 바디와 커피 원두 모양 상단부 디자인은실용성과 편리함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디야워터에 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 3개를 타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 디자인은 ‘이디야 그립’으로 실용신안 등록을 했으며 용량은 450ml, 판매가는 900원이다. 3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워터는 이디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수”라며, “그간 이디야커피의 음료들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생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디야워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 제품 증정 이벤트를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