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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여름 야외 활동 적합한 트레이닝복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대표이사 강태선)가 야외 스포츠, 물놀이 등 다양한 여름 야외 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 3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의 트레이닝복은 뛰어난 흡한 속건 기능과 편안한 디자인으로 여행, 캠핑, 가벼운 산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블랙야크 특유의 야크 형상과 색상이 디자인된 민소매 티셔츠, 허리밴드반바지 등이 출시됐다.

 

대표제품인 BK3XN35티셔츠(49천원)는 히말라야의 상징인 야크와 타르초 이미지가 디자인된 민소매 티셔츠로 우수한 흡한 속건 기능으로 땀이 빨리 말라 편안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함께 코디하면 좋은 BK4XN35팬츠(69천원)는 허리 이밴드와 스트링으로 아동 스스로 입고 벗기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스포츠 콘셉트의 민소매 티셔츠 BK3XN36티셔츠(39천원), 양면 변형 메쉬소재가 사용돼 뛰어난 흡습속건은 물론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BK4XN36팬츠(69천원), 뛰어난 스트레치 기능을 지닌 BK3XN20티셔츠(39천원)BK4XN14팬츠(99천원) 등을 함께 선보였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과 편리함,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레이닝룩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해수욕장, 수영장, 놀이터 등에서 야외 활동 시 뜨거운 햇볕과 날씨로부터 아이들을 보호 할 수 있는 기능성 트레이닝복으로 시원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