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쇼핑몰 GS샵이 15일 모바일 사이트(m.gsshop.com)를 통해 1인 가구에게 유용한 '자취박스' 1000상자를 오후 2시부터 한정 판매한다.
종류는 '자취의 정석'과 '엄마의 마음' 두 가지이며, 박스에는 네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햇반·스팸·사골우거지국·연어캔통조림·블루베리 음료·쁘티첼 망고·김 등 CJ제일제당의 간편식과 디저트가 담겼다.
개별 제품 가격의 합계는 3만5000원 상당이지만 자취박스 1개 가격은 9800원이다.
김태경 GS샵 e마케팅팀장은 "자취생에게 유용한 제품들만 엄선했고, 자취생의 마음을 위로하는 문구도 포장에 새겨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