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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하는 푸조·시트로엥

 
[kjtimes=정소영 기자] 푸조·시트로엥이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한다.
 
푸조·시트로엥은 그동안 내 딸 서영이신의 선물-14‘ ’냄새를 보는 소녀을 포함,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등 다양한 장르에 차량을 지원하며 소비자들과 스킨십을 해왔다.
 
현재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차량을 협찬하고 있는 한불모터스는 이번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푸조 2008과 푸조 308, DS3 카브리오 모델을 통해 등장님물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DS3는 준수한 외모에 요리를 사랑하는 쉐프 정윤호의 차로 출연해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날렵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컨버터블의 예술적인 매력을 십분 발산할 예정이다.
 
또 푸조 308은 장승조(케빈)의 차로, 푸조 2008은 윤홍빈(박송주)의 애마로 출연한다. 푸조 308은 순애보를 지닌 광고회사 팀장 케빈 역과 어울려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푸조 2008은 극 중 경호원역할을 맡은 윤홍빈의 든든한 이미지에 부합해 실용적이면서도 민첩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