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미스터피자, 25년 노하우 집약 '트레비앙' 피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를 풍성하게 토핑한 트레비앙피자를 24일 출시한다.

 

음식을 맛보고 최고의 맛이라고 치켜세우는 프랑스 감탄사인 트레비앙의 뜻에 걸맞게 특제 와인 소스, 스테이크, 다양한 치즈와 신선한 야채 등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피자다. 특히 트레비앙 피자는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지금까지 가장 즐겨 찾은 스테이크와 치즈를 기본 식재료로 사용해 25년 동안 쌓은 노하우로 완성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부드럽고 진한 까망베르 치즈, 치즈에 달콤한 망고를 더한 과일망고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여기에 스테이크 맛을 돋우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미스터피자만의 특제 레드와인 소스를 더해 트레비앙 피자의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한다. 특히 노엣지 피자로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트레비앙의 특징.

 

또한, 신선한 생 토마토와 시금치로 피자의 씹는 식감에 아삭함을 더했으며, 부드러운 렌치소스를 더해 조화로운 피자 맛을 완성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2,000, 라지사이즈 30,0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트레비앙 신제품 피자출시와 함께 레드와인의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에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청량감과 달콤함을 더하며 피자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스터피자는 최고의 피자 트레비앙 출시를 기념해 매장 식사 고객 중 트레비앙 피자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피 보틀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BC카드 결제 고객에 한하며 주문 건당 미피 보틀 1개씩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