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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핫윙 4조각 2,2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kjtimes=정소영 기자] KFC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개들이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핫윙 4조각 22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27~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핫윙 4조각을 정가 4800원에서 절반 이상 할인된 2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딜리버리 서비스 및 일부 매장 제외)
 
이번 프로모션은 정상 판매가 한 개당 1,200원인 핫윙2개 구매하는 가격보다도 저렴하게 4개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이다.
 
핫윙은 치킨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하여 바삭하게 튀긴 제품으로 휴가철 이동시에도 간편하게 먹기 좋은 KFC의 대표적인 치킨 스낵 메뉴다.
 
KFC 관계자는 핫윙은 휴가철 이동하는 차량 안이나 또는 야외에서 깔끔하게 매콤함을 즐기기 좋은 메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