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의 거치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엑스원대쉬)’의 한정 예약판매 수량이 모두 완판 됐다.
‘아이나비 X1 DASH’는 28일(오늘)부터 출시되며 현존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한정 예약판매 수량은 총 1000대였고 이번 모두 소진됐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X1 DASH’이 최강의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 및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지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최상의 포퍼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이고 설명했다.
특히 거치형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을 탑재하여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하며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 출발알림(FVSA) ▲신호등 변경알림(TLC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고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Kitkat 4.4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네이버 앱스토어’가 탑재돼 있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USB 연결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8년 누적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실시간 교통정보 ▲LIVE 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아이나비 X1 DASH’는 지금껏 거치형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기능과 하드웨어 성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예약판매의 열기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보급화에 박차를 가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오픈마켓 포토상품평에 후기를 작성해주는 100명에게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아이나비 X1 DASH’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