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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X1 DASH’ 한정 예약판매 완판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의 거치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엑스원대쉬)’의 한정 예약판매 수량이 모두 완판 됐다.
 
아이나비 X1 DASH’28(오늘)부터 출시되며 현존하는 거치형 내비게이션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한정 예약판매 수량은 총 1000대였고 이번 모두 소진됐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X1 DASH’이 최강의 하드웨어 성능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 및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지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최상의 포퍼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이고 설명했다.
 
특히 거치형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을 탑재하여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하며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 출발알림(FVSA) 신호등 변경알림(TLC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고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Kitkat 4.4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네이버 앱스토어가 탑재돼 있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USB 연결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8년 누적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실시간 교통정보 LIVE 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아이나비 X1 DASH’는 지금껏 거치형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기능과 하드웨어 성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약판매의 열기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보급화에 박차를 가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728일부터 830일까지 오픈마켓 포토상품평에 후기를 작성해주는 100명에게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아이나비 X1 DASH’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