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브리지스톤 밴닥 리트레드 타이어 구매 시 농협쌀 증정

 
[kjtimes=정소영 기자] 세계 1위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재생사업부 브리지스톤 밴닥이 지역협력 업체들과 공도으올 재생타이어 구입 사은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브리지스톤 밴닥 충북지역 협력업체인 현진테크, 경북지역 협력업체 태영티알티에서 재생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930일까지 대형트럭용 12R22.5 규격 재생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이어 2본당 10kg짜리 국내산 농협쌀을, 타이어 4본을 구매하면 20k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농협쌀 사은품은 고객 사은행사를 기획하는 중에 점차 줄어들고 있는 국내 쌀 소비를 촉진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채택한 아이디어다.
 
한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브리지스톤 밴닥 협력 업체 동림산업과 함께 재생타이어 초특가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300개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고 소진 시 초특가 판매 행사가 종료된다.
 
최준호 브리지스톤 밴닥 사업부문 팀장은 "브리지스톤 밴닥은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인 브리지스톤과 세계 1위 재생타이어 기업인 밴닥이 만나 탄생한 명실상부한 세계 1위 리트레드 타이어 브랜드라며 국내 트럭버스 운전자를 중심으로 브리지스톤 밴닥 리트레드 타이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고객 감사 차원으로 이번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브리지스톤 밴닥 타이어 소매점을 검색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