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백화점은 일본 3대 명과 중 하나로 꼽히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 '시로이 코이비토'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로이 코이비토는 프랑스 쿠키 중 하나인 '랑그드샤'(Langue de Chat)를 재해석한 쿠키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는 '일본 쿠크다스'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시로이 코이비토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21일 개점한 판교점의 일본 디저트 편집 매장 '스윗 하토'에서는 이미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곳에서만 하루 평균 100개 이상 팔리고 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가격은 12개입이 1만4000원, 18개입 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