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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다섯가지 과일 함유 '리얼 그래놀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켈로그가 곡물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한 그래놀라와 다섯 가지 진짜 과일이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과 맛을 갖춘 신제품 리얼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리얼 그래놀라10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귀리를 포함해 쌀, , 옥수수 등의 네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풍부한 곡물의 영양과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건포도 등 진짜 과일까지 함께 담아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00g 기준 7,850.

 

켈로그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리얼 그래놀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은 살리고 진한 고소함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그래놀라를 70%나 담은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5가지 진짜 과일이 그래놀라의 고소한 맛과 함께 어우러져 우유 혹은 플레인 요거트 등과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래놀라는 1960년대 북미에서부터 아침식사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제품으로 귀리, 밀과 같이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곡물과 각종 견과류를 꿀에 넣고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내어 곡물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한 시리얼이다. 뿐만 아니라 곡물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북미, 유럽, 일본 등의 건강 및 영양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