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경기도 남양주 마석에서 처음 만나는 브랜드 아파트.’
대우건설이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주거중심지역에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세대를 지난 21일부터 분양,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특징으로는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예컨대 ▲제2외곽순환도로, M버스·G버스 등 서울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환경 ▲지역 명문학군 심석고·마석고 및 학원가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연과 가까운 쾌적한 생활환경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다양한 특화설계 등이 그것이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세대다. 지하2층~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A 274세대, 59㎡B 69세대, 84㎡A 177세대, 84㎡B 100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서울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 춘천으로의 이동도 쉽다.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가 단지 가까이에 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다. 교육여건이 좋다. 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 마석, 평내, 호평지역에선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다.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분양문의 : 1899-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