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대세 셰프 ‘오세득’ ,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모델 선정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켈로그가 새롭게 출시한 리얼 그래놀라캠페인 모델로 대세 셰프 오세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감각 있는 요리 실력은 물론 재미있는 입담으로 대세 셰프로 등극한 오세득은 새로운 광고 영상 속에서 멋진 셰프의 모습을 선보이며 그래놀라를 직접 맛보고 소개한다.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브랜드 매니저 윤지원 차장은 오세득 셰프는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력 있는 요리사로서의 모습과 더불어 재치 있는 입담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프다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 리얼 그래놀라의 캠페인를 구상하던 중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그래놀라의 매력이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세득 셰프는 예전부터 즐겨 먹던 그래놀라를 마음껏 먹으면서 광고도 찍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래놀라가 70%나 들어 있다는 켈로그의 리얼 그래놀라를 먹어보니 진한 고소함과 과일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졌다. 해외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그래놀라의 맛과 영양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세득 셰프와 리얼 그래놀라가 만난 광고 영상은 828일부터 온에어 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리얼 그래놀라10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귀리를 포함해 쌀, , 옥수수 등의 네 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풍부한 곡물의 영양과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건포도 등 진짜 과일까지 함께 담아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