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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바리스타’ 롯데홈쇼핑 런칭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5일 오후 31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카트리지 충전 방식으로 즐기는 신개념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를 론칭기념 특가 14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론칭 기념 특별 패키지는 최대 38% 할인된 구성으로 0.8L 용량의 커피머신, 부드러운 맛의 마일드 타입과 진한 맛의 미디엄 타입 커피 카트리지 2종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카페용 아이스컵, 빨대, 슬리브 등이 포함된 테이크아웃 키트를 사은품으로 구성해, 늦여름 나들족들이 야외에서도 바리스타 커피머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홈쇼핑에서 최초 선보이는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원버튼 조작만으로 편리하게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프리미엄 커피의 상징인 크레마를 완벽하게 구현해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와 같은 프리미엄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커피머신이다. , 원두나 캡슐 충전방식이 아닌 99백원대의 커피 카트리지를 사용해 카트리지당 평균 35(75g 기준), 잔당 28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유지비용을 대폭 낮췄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어 기타 고가의 커피머신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자랑한다면서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판매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