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카이 버블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에서 오는 925일 오후 8시부터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버블 파티를 선보인다.

 

스카이 버블 파티 참여시 축배를 드는 자리에는 빠질 수 없는 샹동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으며 샹동과 어울리는 카나페를 신나는 DJ의 음악과 힙합 뮤지션의 퍼포먼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로비 라운지.바 입구에 설치된 메이크업 부스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간단한 터치로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파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 파티에 어울리는 게임 등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인당 7만원.

 

한편 파티 후 호텔 객실에서의 안락한 숙박을 경험할 수 있는 스카이 버블 파티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클럽 객실에서의 1, 스카이 버블 파티 2인 입장권, 클럽 라운지 이용,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호텔 내 피트니스, 사우나 그리고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36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