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복합수상문화공간 세빛섬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의 시즌 8월을 앞두고 도심 속 피서객을 위해 ‘열대야 @세빛섬’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식도락가를 위해서 세빛섬 내 4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다양한 여름나기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7월 개관 2주년을 맞은 최초의 수상 뷔페레스토랑 채빛 퀴진은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일에는 예약 없이는 자리 배정이 힘들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채빛 퀴진은 8월 한 달간 여름철 허해질 수 있는 우리 몸의 원기 회복을 위해 기존의 메뉴에 추가로 참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단백질 보급과 노화방지 그리고 피부 미용으로 버릴 것이 없는 품격 있는 요리 참치를 묵은지 참치꼬리찜, 참치 탕수육, 참치 타다끼, 참치 카나페 캘리포니아롤, 참치 이와노리 무침, 가지 참치롤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이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꼽히고 있다. 8월부터 10월 말까지 금요일 밤에 한해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에서 오는 9월 25일 오후 8시부터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버블 파티를 선보인다. 스카이 버블 파티 참여시 축배를 드는 자리에는 빠질 수 없는 샹동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으며 샹동과 어울리는 카나페를 신나는 DJ의 음악과 힙합 뮤지션의 퍼포먼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로비 라운지.바 입구에 설치된 메이크업 부스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간단한 터치로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파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 파티에 어울리는 게임 등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인당 7만원. 한편 파티 후 호텔 객실에서의 안락한 숙박을 경험
[KJtimes=유병철 기자]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은 오는 8월 23일까지 여름시즌을 맞아 반바지 라운드를 실시한다. 격식과 매너를 중시하는 스포츠인 골프는 전통적으로 반바지 라운드를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미 외국 골프장에서는 반바지 착용이 일반화 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몇 년 사이엔 엄격한 드레스 코드를 주장하던 국내 골프장들도 더위를 견디며 라운딩 해야 하는 골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반바지를 입고 27홀을 시원하게 라운딩 하는 상상만으로도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에서는 반바지 착용을 허가하되 몇 가지 규정을 세워 이를 준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먼저 쉽게 늘어나는 운동복이나 수영복 소재의 반바지는 금하고 코스 내에서만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칼라 없는 면 티셔츠나 민소
[kjtimes=정소영 기자] 알펜시아 리조트 골프장이 동계 휴장을 마치고 내달 5일 개장한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리조트 트룬 컨트리클럽(회원제, 27홀)과 700 골프클럽(대중제, 18홀)이 4월 5일부터 개장하며 현재 코스와 클럽하우스 등 고객 맞이 준비 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올해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 그린피는 비회원 주중 16만5000원, 주말 20만5000원이며, 700골프클럽은 주중 13만원, 주말 16만원이다. (※ 여름 성수기 7월 25일 ~ 8월 17일, 주말 요금 적용)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은 유명 코스 설계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세계적 골프장 운영사인 트룬 골프가 운영을 맡아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를 제공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알펜시아 700골프클럽’은 세계 명문 골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플리카 형태
[KJtimes=유병철 기자] 전통적인 아웃도어 의류에 혁신적인 첨단 IT 신기술 소재가 접목된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최근 (주)샤트렌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1 글로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IT기술을 접목한 첨단테크놀로지의 신제품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일드로즈는 발광다이오드(LED)와 광섬유 소재로 만들어진 원단을 아웃도어에 적용한 배낭과 방풍 자켓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가 사용된 와일드로즈의 아웃도어 배낭은 발광(發光) 소재 광섬유를 같이 결합해 캄캄한 밤에도 배낭 뒤편에서 밝게 나오는 불빛을 보고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배낭 제품으로 야간 산행의 필수품이다. 이와 함께 와일드로즈의 아웃도어
환상의 섬 몰디브에 신규로 오픈하는 리조트가 있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스로이 리조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2일 오픈을 예고했다. 바이스로이 그룹은 이미 전세계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그룹사로서 바이스로이는 몰디브공항섬에서 북쪽으로 약 192km에 있는 사비야니 아톨에 위치하고 있다. 약 17에이커에 이르는 바가루섬에 위치한 바이스로이 리조트는 순백색 해변과 푸른 산호초를 쉽게 접 할 수 있는 수중환경과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상비행기로는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바이스로이 리조트는 워터빌라 32채와 비치빌라 29채로 총61채의 방갈로 구성되어있다. 각 방갈로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충분한 공간을 유지하며 각 방갈로의 거리를 충분히 두어 최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