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홈플러스, 최현석 셰프가 엄선한 '명품 추석 선물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셰프 최현석이 엄선한 1++ 등급 한우선물세트'최현석 셰프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

 

'최현석컬렉션''유기농 백화고 1++ 한우 갈비세트,''유기농 백화고 친환경1++한우 구이세트,''냉장맞춤세트'로 구성된다. DNA 검사와 각종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를 거친 최고급 농협 안심 한우와 연간 수확량이 많지 않은 백화고를 고객이 주문 시제작하는 방식으로 한정 판매하는 고급선물세트다.

 

'유기농 백화고(120g) 친환경 1++ 한우 구이'(등심 1kg, 안심 0.5kg, 채끝 0.5kg) 세트는 정상가 59만원(패밀리카드 회원 20% 할인), '유기농 백화고(140g) 1++ 한우 갈비'(2kg) 세트는 정상가 32만원(패밀리카드 회원 30% 할인)이다. '냉장맞춤세트'는 선물하고 싶은 부위와 중량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즉석에서 하나하나 맞춤제작하며 가격은 약 1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최현석 셰프가 제안하는 단팥 아이스크림 소스 한우 등심 스테이크, 한우 스튜, 포도 소스 한우 채끝 스테이크, 그릴 비프 샐러드, 한우 갈비찜 등 5가지 한우 요리 레시피는 홈플러스의 레시피 사이트'올어바웃푸드'(http://aafood.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최현석 컬렉션'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은 행사로 26일까지 20만원 이상'최현석 컬렉션'을 비롯해 신선세트 구매고객(매장구매에 한함)에게 최현석 셰프 스타일 앞치마 3만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