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헬스케어가 유럽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음료 '허니 뱅쇼'를 출시했다.
CJ 허니 뱅쇼는 프랑스산 레드 와인 농축액과 국내산 벌꿀을 함유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허니 뱅쇼는 CJ 소속 대표 셰프 7명이 정형화되지 않은 뱅쇼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맛 개선 작업에만 2개월을 매달린 끝에 탄생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Vin Chaud)'는 레드 와인을 과일과 함께 따뜻하게 끓인 것으로, 항산화 성분(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뱅쇼는 겨울이 추운 북유럽에서 감기예방과 원기회복을 위해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나 축제에 빠지지 않고 있는 음료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뉴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뱅쇼의 효능과 조리법이 소개되면서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 중 하나로 널리 전파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뱅쇼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과 따뜻한 뱅쇼를 편리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확인하고 환절기에 맞춰 '허니 뱅쇼'를 출시했다.
허니뱅쇼는 190mL 용량으로 편의점, 슈퍼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병 당 1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