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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헤라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는 보습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일랑일랑 블랜딩 오일을 초 미세 입자로 잘게 쪼개 42%나 함유시켰으며, 세럼과 오일을 약 6:4의 골든 비율로 담아내어 바를수록 산뜻하면서도 마법 같은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

 

특히 젤-워터-오일 3단계로 변하는 혁신적인 트랜스포머 제형은 산뜻한 젤에서 핸들링 할수록 워터로 그리고 다시 오일로 변해 산뜻하게 발려 피부에 부담 없이 촉촉히 스며드는 게 특징.

 

산뜻하게 발리고 고급스러운 윤기로 마무리 되어 쿠션 파운데이션과 찰떡궁합으로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으며, 나이트 케어 시 크림과 함께 수면팩으로 활용하면 더욱 극진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용량 40ml 가격 85000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