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국정화 교과서에 대해 다시한번 언급했다.
주진우 기자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가카. 확고한 역사관이 친일과 독재 미화입니까?. 확고한 역사관이 일왕에게 견마지로 혈서 맹세하는 것입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주진우 기자는 전날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기자의 검찰 조사는 지난 2012년 당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지 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