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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아이폰6S 로즈골드 스페셜 에디션'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슈피겐코리아는 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 옥션 및 지마켓과 함께 아이폰6S·6S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로즈골드 스페셜 에디션한정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옥션 및 지마켓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는 로즈골드 스페셜 에디션프로모션은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6S·6S플러스 예비유저 및 기존 아이폰6·6플러스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기기 보호력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아이폰에 어울리는 탁월한 디자인과 우수한 보호력을 겸비한 로즈골드 색상의 울트라하이브리드네오하이브리드EX’ 등 슈피겐의 대표적인 케이스 라인업을 각각 패키지 구성품으로 포함시켰으며, 기기 액정 및 후면까지 보호 가능한 슈타인하일 울트라크리스탈 듀얼액정보호필름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로즈골드 색상 에코백도 증정한다. 가격은 울트라하이브리드버젼 22,700, ‘네오하이브리드EX’ 버젼 29,900원이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울트라하이브리드네오하이브리드EX’를 포함해 스타일아머’, ‘터프아머’, ‘슬림아머등 로즈골드 컬러의 주요 제품군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