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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6s 예약자 100명 론칭 행사 초대...김풍 도시락 전달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예약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유명 연예인과 셰프가 함께하는 론칭 행사에 초대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 출시일인 23일 서울 강남직영점에서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이 참석하는 론칭 행사를 연다. 초대받은 100명에게는  김풍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한다.

 

100명 중 가장 먼저 행사장을 찾아 단말기를 개통하는 사람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나머지 99명에게도 가입 순서에 따라 LTE ,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20일 오후 4시까지 예약 구매하고 론칭 행사에 응모하면 초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