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할로윈 파티 100배 즐기는 아이템은 어떤 것?

[KJtimes=김봄내 기자]할로윈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최근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전 연령층에 걸쳐 10명 중 7명꼴로 할로윈 데이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맞아 파티에 참여하거나 지인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등 축제를 즐기고 있어 이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가족과 함께 할로윈을 보낸다면 드롭탑 단호박 타르트를 추천한다. 미국의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입을 파내 잭 오 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축제를 위한 요리로 호박 파이, 호박 빵을 만들어 먹는다. 드롭탑 단호박 타르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호박 무스가 가득 채워져 가족을 비롯해 친구, 연인과 함께 먹기에 알맞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할로윈 단호박 타르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도 제공한다.

 

친구들과 파티를 앞두고 있거나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가렛팝콘샵 가을틴을 추천한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색인 검정과 주황으로 디자인된 가을틴은 할로윈 당일인 31일까지 한정 판매 한다. 또한, 가렛팝콘샵 매장에서는 할로윈 데이 기념 룰렛 서프라이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몬스터 컵케이크가 어떨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5(그린 몬스터/퍼플 몬스터/개구쟁이 몬스터/ 마시멜로 몬스터/ 펌킨 몬스터)을 출시했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단호박으로 만든 요리가 없다면 제대로 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없을 것이라며 드롭탑 단호박 타르트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