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키자니아 서울이 지난 29일로 누적 방문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2월 개장한 키자니아 서울은 국내 최초로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90여 가지의 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체험시설’로 손꼽히는 키자니아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작년 4월 300만 돌파에 이어 10월 29일 누적 방문객 수 400만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29일 현재 4,002,210명)
키자니아 서울은 기록 갱신을 기념해 400만번째 고객에게 키자니아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또한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한 ‘키자니아가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마다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을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4시의 기적 패키지>를 진행한다. 11월 2~3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 입장 시 사용할 수 있는 <4시의 기적 패키지>는 입장 일에 따라 5건씩 한정 판매된다.
또한 하나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키자니아 2인 가족권 구매 시 30%~100%까지 포인트로 결제 가능한 프로모션도 있다.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빕스(VIPS) 어린이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