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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쉐어버터 스팀크림’ 구입 시 저금통 증정

 
[kjtimes=정소영 기자] 청정 자연에너지 뷰티 전도사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겨울철 보습크림 쉐어버터 스팀크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저금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어버터 스팀크림’ 3종 중 하나만 구입해도 동일한 용기 디자인의 저금통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증정용 저금통은 시어버터의 원산지인 아프리카와 아프리카 여성을 모티브로 아프리카의 꽃과 나무, 풀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나는 소녀의 꿈과 시어버터 열매를 자연이 주는 선물로 여기며 살아가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에스닉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따뜻한 감성을 전해준다.
 
대용량(100ml) 고보습 크림인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지난 2012년 출시 후 탁월한 보습력으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겨울철 대표 보습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시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을 가해 크림에 잘 녹아들도록 했으며, 수분지속 임상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동안 수분이 유지되는 것을 인정받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