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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수능 끝낸 수험생 위한 달콤한 케이크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201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수험생 추천 메뉴 드롭탑 케이크 8종을 소개한다.

 

수능을 무사히 치르고 해방감에 기뻐할 수험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케이크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게다가 드롭탑 케이크 8종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가 그 동안 시험공부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예민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제격이다.

 

종류는 쇼콜라케이크 초코롤케이크 카라멜치즈케이크 브라우니치즈케이크 단호박타르트 애플시나몬타르트 티라미스롤케이크 화이트롤케이크 8종으로 구성되었다.

 

쇼콜라케이크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초콜릿 브라우니가 샌드된 초콜릿향이 강한 디저트 케이크로 진하고 강한 초콜릿향의 달콤함이 한 입만 먹어도 그 동안 쌓여왔던 시험공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 스트레스를 완화,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초콜릿 무스와 부드러운 초코 시트가 어우러진 초코롤케이크를 함께 즐기면 입도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드롭탑의 케이크는 다른 커피전문점과 차별화 된 엄선된재료와 예쁜 비쥬얼이 장점이라며 오랜 시험 공부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콤하고 부드러운 드롭탑 케이크를 통해 달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