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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겨울철 특급 피부 관리법 공개! 비밀은 아이크림에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완벽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최여진이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아이크림을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찬바람 쐬고 촬영하느라 빨갛고 건조해진 피부 전체에 발라주면 효과 짱이라며 찬바람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방법으로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여진은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본인이 평소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함께 소개해 최여진 아이크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제품은 키엘의 '크리미 아이 트리트먼트 위드 아보카도로 아보카도 오일, 쉬어 버터, 베타카로틴 그리고 지방산 성분을 함유하여 연약한 눈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보습 아이 트리트먼트다. 포뮬라 내 오일 성분과 수분 성분이 이중으로 수분을 공급해 줘 눈가에 두들겨 바르면 수분으로 바뀌는 독특한 질감이 특징이다. 14g, 46000원 대.

 

최여진은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즐겨 하는 운동과 피부 관리법 등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팬들과 공유해왔다. 지난 10월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피부를 위해 틈틈이 물을 마시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은 물론, 실제 본인이 사용하는 스킨 케어 제품을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여진 운동 후 추운 날씨에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 하기 위해 크리미 아이 트리트먼트 위드 아보카도와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를 섞어서 사용하는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여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인 것 같은데 피부가 너무 좋아 보여요~”, “저도 겨울에 얼굴이 자주 빨개 지는데 이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어요”, “언니, 방송에서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