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이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평택공장에서 2015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연말연시 매일유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6500kg의 김장을 담았다.
국내산 채소와 재료로만 만들어진 희망김자은 경기도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 복지 시설과 저소득 가정 5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는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이제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기다릴 정도로 중요 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소수의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특수분유 8종 10개 제품을 16년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