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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7가지 무상 서비스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캠페인’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이달 26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포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본 캠페인은 27개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사전예약 후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체, 타이어 위치 교환, 오일류 보충을 비롯한 총 27개 항목의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 점검을 통해 정비가 필요할 경우, 모든 정비 작업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더 많은 포드·링컨 고객이 본 캠페인을 통해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마치시고 눈길 운전 및 겨울철 추운 날씨를 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