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번 연말연시에는 연휴를 활용해 가족, 연인과 함께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는 물론 새해 첫날까지 모두 금요일인 황금 연휴이기 때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가족과 연인을 위한 선물 준비로 고민하고 있다면 여행과 나들이는 물론 도심 데이트에서도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운재킷을 선물로 준비해 보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올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래블 비즈니스 라인의 하운드 슬림 다운재킷과 디아페 슬림 다운베스트를 추천했다. 트래블 비즈니스 라인 다운제품의 경우 탁월한 보온성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 및 출장 시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활용하여 업무 시에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노톤의 색상을 채택해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

아이더 하운드 슬림 다운재킷은 700필파워의 최고급 헝가리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수입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터치감이 부드럽고 좋은 것이 특징. 방풍과 방수 효과가 좋아 따뜻하면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목 깃 높이가 적당해 입기 편안하고 톤다운된 솔리드 색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겉감 손상 시 스스로 손쉽게 수선할 수 있는 리페어 키트(Repair Kit)를 제공해 실용적이다. 남성용은 블랙(Black)과 카키(Khaki) 2가지이며 여성용은 블랙(Black)과 네이비(Navy) 2가지이다. 가격은 남성용이 29만원, 여성용이 28만원이다.

아이더 디아페 슬림 다운 베스트도 700 필파워의 최고급 헝가리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여기에 초경량 수입 소재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톤다운된 솔리드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이 세련됐다. 여성용의 경우 지퍼가 사선으로 들어간 라이더 스타일이라 경쾌한 느낌을 준다. 단독으로 입어도 멋스럽고 재킷 속에 입으면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겉감 자가 수선이 가능한 리페어 키트(Repair Kit)를 제공한다. 남성용은 블랙(Black)과 네이비(Navy) 2가지이며 여성용은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2가지이다.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1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