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은 지난 17일 문을 연 용인시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견본주택에 4일 동안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곳은 23일 1순위 청약에 이어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에 위치하는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21가구 △75㎡ 21가구 △84A~F㎡ 130가구 △112㎡ 1가구 △118㎡ 1가구 등 총 174가구가 들어선다.
지상 1~2층에는 쇼핑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지상 3층 고급 커뮤니티시설에는 성복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ᄃᆞ. 3층과 4층에는 각각 주민휴식공간과 피트니스 시설, 하늘쉼터가 마련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선보이는데다 성복동 내에서 보기 드문 20평형대 소형아파트 물량이라 관심이 높다.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강남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하고 수원역으로 통하는 43번 국도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내년 2월에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성복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내에는 효자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성복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약 8개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으며 성복지구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죽전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 준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8886)